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와 조로쿠 (문단 편집) == 설정 == * '''앨리스의 꿈''' 90년대 말부터 태평양 연안을 중심으로[* 특히 동반구에 많아서 일본에서는 보고가 많다고] 나타나기 시작한 이능력자들. '앨리스의 꿈'이라는 명칭은 미국의 군관련 연구시설에서 붙였다고 한다. 전세계에 약 백수십여명이 존재한다고 파악되었으며 주로 환태평양과 동아시아 지역에 집중돼서 나타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거울문'[* 능력을 쓸 때 나타나는 꽃처럼 생긴 수정. 모양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원더랜드가 현실과 충돌하면서 생긴 경계선이다]이 나타났을 때 떠올리고 있던 가장 강렬한 이미지가 능력이 되는데, 이를 '트럼프'라 부르며 한사람 앞에 하나씩이라고 한다. '거울문'은 그냥 평범하게 길을 가다가,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심지어는 잠자는 중에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시점은 예상할 수 없는데다가 그 시점에서 가장 인상깊게 생각하고 있는게 뭔지도 스스로는 자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어떤 트럼프를 얻을지 스스로 선택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인상깊게 생각할 정도이니 평소의 성격이나 경향이 어느정도 반영될 수도 있겠으나(과자 만들기를 좋아해서 밀가루를 만들어내는 트럼프라거나,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대를 만든다거나), 타이밍에 따라서는 전혀 쌩뚱맞은 트럼프가 생기기도 한다(시즈쿠의 경우 자기 능력의 기원이 되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모른다는 반응이다)] 때문에 능력에 휘말리거나 견디지 못하고 죽거나 폐인이 되어버린 사람도 많다고 한다. '앨리스의 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 원인이 되어, 가속도적으로 '앨리스의 꿈'이 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붉은 왕' 사건에서 '원더랜드'가 현실로 쏟아져나온데다 '붉은 왕'이 의도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증가폭이 커지고 있는 중. 트럼프를 사용하면 에너지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앨리스의 꿈'들은 기본적으로 식사량이 많다. 시즈쿠같은 경우에는 전투시, [[스니커즈]][* 로고가 변형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같은 고칼로리 과자를 물이랑 같이 삼켜가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기도 한다. * '''원더랜드'''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 물리적인 법칙이 뒤죽박죽인데다 그 자체가 형태를 띄고 나타나거나 시간의 흐름이 제멋대로인 세계다. 일본의 '연구소'가 있는 곳의 지하에 입구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 모든 '앨리스의 꿈'의 기원이 되는 곳. 토끼 인형의 모습을 한 무언가가 살고 있으며, 원더 랜드 그 자체도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듯한 묘사가 있다. '앨리스의 꿈'들을 통해 바깥 세상을 배워가고 있으며, 점점 규모가 고차원적으로 거대해지고 있어서 평범한 인간은 인식조차 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다. 원더랜드의 정체는 불명이나, 그 목적은 현실세계를 자신의 일부분으로 삼키는 것[* 과거에도 수많은 세계를 그렇게 해왔다고 한다.] 때문에 점점 커지면서 현실세계에 간섭하고 그 결과 '앨리스의 문'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까지 '생물'과 접촉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동화되었을 경우 인간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기 보다는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 같다.[*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고, 거의 순수한 호기심에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을 '개개체는 필요에 따라 교체하면 되는 존재'쯤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 이는 사나도 처음에 그랬듯이, '개인' 혹은 '자아' 등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서 그런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